트리플 항공권 취소 방법 및 취소 수수료 확인(기상 악화 등의 결항 포함, 트리플 고객센터 전화번호)

많은 조건으로 인한 날씨의 영향으로 항공편이 지연, 결항, 취소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날씨로 인한 불가피하게 일정에 영향이 생긴다면 100% 환불을 물론이고 승객의 피해를 최소화하는 방향으로 대안이 주어져야합니다. 트리플로 항공권을 구매했을 시 취소 방법과 수수료에 대해 전달하고 피해 승객이 받을 수 있는 보상내용에 대해서 공유해보겠습니다.

개인의 판단으로 취소하면 수수료가 발생합니다.

예약하신 항공권이 항공사에서 취소할 것으로 판단해 개인이 취소하게되면 규정상 수수료를 면제받을 수 없습니다. 트리플만이 그런것이 아니라 모든 여행관련 플랫폼, 항공사에서 동일한 약관을 공시하고 있습니다. 모든 항공편이 결항돼서 본인이 예약한 항공편이 곧 취소될거라는 판단이 선다고 해도 항공사에서 먼저 결항시키지 않는다면 하시면 안됩니다.

 

정확히 전달드리자면 트리플 고객센터에서는 "천재지변, 기상악화, 공항 및 항공사 사정 등으로 예약이 취소된 경우 취소수수료가 부과되지 않으며, 100% 환불...비정상 운항 여부는 항공사에서 예약자 개별 통보하며, 항공사 통보 없이 고객의 판단으로 자발적으로 취소한 경우..."라고 공지해둔 상태로 결론은 위에서 설명드린 바와 같습니다.

 

트리플에서 예약한 항공권 결항으로 인한 취소 방법

우선 '예약 상세'페이지로 이동해야 합니다. 트리플 앱 기준으로 설명드리면, 앱 메인 화면에서 우측 상단 '≡'을 클릭합니다. 다음 '내 예약'을 누르시면 '예약 상세' 페이지로 이동하게 됩니다. 홈페이지 기준으로는 우측 상단 '내 예약'을 클릭하시면 '예약상세'를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예약 상세'페이지 상단에 항공권 정보에서 관련 정보 확인 후 "취소 요청"을 총해 취소를 접수해야합니다. 큰 따옴표로 썼듯이 절대 '예약 취소' 버튼이 아닌 "취소 요청"으로 진행해야만 취소수수료가 부과되지 않습니다.

 

추가로 출발하는 항공편의 결항으로 돌아오는 항공편을 취소할 경우 출발 시간 전까지 요청해야하고 이는 심사 후 수수료 면제 여부를 판단합니다. 혹여 두 항공편이 다른 항공사일 경우 결항되지 않은 항공사의 항공편에 대해서는 취소 수수료가 부과될 수 있다는 점을 참고하셔야 합니다.

 

더 자세한 사항은 트리플 고객센터로 문의 주시면 되겠습니다.

트리플 고객센터로 전화걸기(1588-2539)

 

항공사 사정으로의 결항 시 보상은 크게 두 가지 입니다.

우선 항공사의 보상입니다. 100% 환불과 함께 대체 항공편으로의 변경이나 지연된 일정에 대한 숙박비, 식비, 교통비 등을 보상해줄 수 있습니다. 이는 명백하게 항공사의 책임일 때만 가능하기에 천재지변으로 인한 결항에 대해서는 보상되지 않을 수 있습니다.

 

두번 째 보상은 여행자 보험의 보상입니다. 여행자 보험은 가입금액에 따라 달라지지만 보통 지연 4시간 이상, 결항에 대해 실비 이상의 보상을 받을 수 있습니다. 여행 전 보험을 들어야할 이유가 하나 더 생긴 것 같죠? 혹시 보험을 들지 않은 상태에서 이런 이슈가 발생한다면 포기해야할 보상내용일까요? 아닙니다.

 

여행자 보험을 들지 않은 여행객이 자동으로 여행자 보험이 가입될 수 있는 경우가 있습니다. 해당 내용은 직전에 포스팅한 항공편 결항 시 대처방법을 참고해주시면 되겠습니다.

항공편 연기, 취소, 결항에 대한 보상과 취소 수수료 총정리

 

항공편의 연기, 취소, 결항 등의 보상과 취소 수수료